단풍을 보고
정영숙
내가너를 좋아함은 네 모습이 화려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사랑함은 네 황혼의 정열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별의 슬픔을 웃음으로 답하는
네 손짓 때문일세
정영숙
내가너를 좋아함은 네 모습이 화려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사랑함은 네 황혼의 정열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별의 슬픔을 웃음으로 답하는
네 손짓 때문일세
어르신참여방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어르신참여방입니다. 광고글 절대금지 | 관리자 | 2020.06.23 | 299 |
91 | 인생 | 홍연표 | 2019.11.26 | 103 |
» | 단풍을 보고 | 권오숙 | 2019.11.26 | 96 |
89 | 이새상에 | 정삼옥 | 2019.11.26 | 113 |
88 | 바다의 노래 | 홍옥춘 | 2019.11.26 | 97 |
87 | 인생 | 이정애 | 2019.11.26 | 103 |
86 | 사랑하는 사람 | 김막심 | 2019.11.26 | 98 |
85 | 단풍을보고 | 맹호순 | 2019.11.26 | 107 |
84 | 오랜 벗에게 | 박정순 | 2019.11.26 | 95 |
83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별빛 | 2019.11.26 | 98 |
82 | 정연복시인부부사랑시모음 | 염인옥 | 2019.11.26 | 299 |
81 |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김금순 | 2019.11.26 | 120 |
80 | 시인 아내/ 정연복 | 이경순 | 2019.11.26 | 106 |
79 | 소나무 | 권정희 | 2019.11.27 | 107 |
78 | 부모의 욕심과 자녀의 적성은 다르다 | 매미 | 2019.11.27 | 116 |
77 | 친찬의100점 | 하민자 | 2019.11.27 | 111 |
76 | 소나무 | 권정희 | 2019.11.27 | 120 |
75 | 박수칠대잘왓다 | 원제관 | 2019.11.27 | 130 |
74 | 어느소녀의빵속에든금화한잎 | 박유주 | 2019.11.27 | 121 |
73 | 친구 | 이춘자 | 2019.11.27 | 125 |
72 | 나의전성기 | 정규숙 | 2019.11.27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