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노인종합복지관 당구, 포겟볼,탁구 이용은 상시프로그램으로 담당자에게 접수하고 출석체크이후 순서대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당구장은 오래전부터 잘치는 사람(고점자) 몇 명이 그들만 복지관 오전 개방시간부터 오후 끝날 때가지 이용하고, 못치는 사람(하점자)은 오전 8시 30분- 9시 30분, 12시30분 - 13시 30분까지, 하루 2회만 이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못치는 사람들은 이 시간 아니면 당구를 치지 못하므로 먼거리에 있는 동작이나 구로시립노인복지관에 가서 당구를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2015.11. 7(토) 오후 2시30분경 2명의 회원만 당구를 시작하길래 본인이 같이 하자고 하였드니 점심시간에 하라고 말하고 거절하였습니다.

 

동작·구로 복지관 당구장은 당구를 하고 싶은 회원들은 노트 등에 기록하고 고점자, 하점자 가리지 않고 순서대로 치고, 한번 치면 다음 연속으로 못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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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복지관 당구장은 고점자 몇 명의 사유물이 아니고 엄연히 복지관 시설인데 이렇게 그들만의 차별이용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며, 관악복지관 직원들도 당구장 운영을 일부 회원들에게만 이용하도록 방치, 방조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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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복지관에서 당구장 운영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하여, 당구를 치고 싶은 회원들이 순서대로 노트에 기록하고 고점자, 하점자 가리지 않고 순서대로 운영되도록 반드시 개선바라며, 개선된 결과를 당구장벽에 유인물에 쓰서  벽에 게시하고 홈페이지에도 올려 여러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약 개선되지 않는다면 감독기관인 관악구청이나 서울시청에 계속 하여 개선되도록 요청할 것임 

                   

                             2015년 11월 8일

                            시립관악노인복지관 회원        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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