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복지관 소식
어르신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어르신참여방

2019.11.27 00:00

친구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어르신참여방입니다. 광고글 절대금지 관리자 2020.06.23 293
110 사행시ㅡ손녀봐요 민순금 2020.05.13 147
109 사행시_이겨내자 file 배창경 2020.05.11 162
108 잊을수가 있을가 (동영상) 배창경 2020.05.07 136
107 시립 관악노인 종합복지관 배창경 2020.05.04 136
106 코로나19 물리치자!(방구석챌린지) file 배창경 2020.05.03 160
105 보라매공원 file 배창경 2020.05.03 153
104 ★★★[방구석챌린지] 휴관기간 어르신 참여 이벤트 안내 file 관리자 2020.04.29 131
103 좋은글 필우 2020.03.24 100
102 서울특별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특별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2020.02.13 146
101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정 순 희 2019.12.18 124
100 나의전성기 정규숙 2019.11.27 149
» 친구 이춘자 2019.11.27 123
98 어느소녀의빵속에든금화한잎 박유주 2019.11.27 120
97 박수칠대잘왓다 원제관 2019.11.27 125
96 소나무 권정희 2019.11.27 116
95 친찬의100점 하민자 2019.11.27 110
94 부모의 욕심과 자녀의 적성은 다르다 매미 2019.11.27 108
93 소나무 권정희 2019.11.27 104
92 시인 아내/ 정연복 이경순 2019.11.26 106
91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김금순 2019.11.26 1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